안녕하십니까?
지난 6월의 학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으로 선출된 아주대학교 사학과 김봉철입니다.
미력하나마 고전학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학회운영과 학회지 발간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도움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박희영 선생님을 비롯한 전임 회장단의 희생적인 노고에 대해서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회장단의 상임이사회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장 김봉철(아주대)
총무이사: 안희돈(강원대)
연구이사: 강철웅(강릉원주대), 김기영(서울대)
섭외이사: 윤진(충북대), 손윤락(동국대)
편집이사: 이영환(서울대)
정보이사: 이지은(고려대)
교육이사: 정병호(서울시립대)
국제협력이사: 안재원(서울대)
차기 편집위원장은 김창성 선생님(공주대)이 맡아주시기로 했습니다.
현재 편집위원장이신 양문흠 선생님은 8월에 임기가 종료됩니다. 임기 끝 무렵까지 학� 망�발간을 위해 애쓰시는 양문흠 선생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는 다음 임시총회에서 선출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저희 임원진은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학회의 발전을 위해 힘껏 노력하겠습니다.
주지하시다시피 우리 학회의 주된 활동은 학술대회와 학회지 발간입니다.
이제 10월의 학술대회와 9월의 학회지 발간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학회지는 내년에 있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평가를 위해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학술대회와 학회지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이사님들의 추후 공지가 있을 것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고 더욱 건승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서양고전학회 회장 김봉철 드림